보도자료

제목: [뉴스엔] 탈모 고민, 영구적으로 해결될까?
작성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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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탈모 고민, 영구적으로 해결될까?
뉴스엔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탈모 고민, 영구적으로 해결될까?

최근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넓어지면서 모발이식술을 하거나,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발이식술을 두고 고민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이식 후 정말 탈모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탈모를 동반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뒤통수나 관자부위의 모발은 가늘어지지 않고, 쉽게 빠지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 모발이식은 이 부분, 영구영역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것이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뉠 수 있다. 절개식 시술법은 말 그대로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여 모낭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비절개법은 절개 없이 머리카락이 뿌리째 있는 모낭을 직접 하나하나 뽑아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법에 비해 머리 심는 비용이 조금 더 비싸지만 이식 부위에 작은 점 형태의 딱지만 생길 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선호되는 시술법이다.

절개방식이든 비절개방식이든 이식 후 결과는 3~6개월 이후에 모발이 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3~4개월 사이에 40~70%, 4~6개월 사이에 70~90% 이상이 자라게 된다. 이후 1개월에 1cm 정도씩 자라게 되므로 미용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9~12개월 정도 기다려야 된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이식된 모발이 새로 날 때는 부드럽지만 점차 굵은 머리카락으로 변하며, 공여부로 이식되기 전부터 원래 존재했던 만큼의 굵기로 자라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 “처음에는 약간 곱슬거릴 수 있지만 계속 자라면서 점차 원래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모발이식 후에는, 절대 문지르거나, 비비지 않는다. 첫 2주 간은 이식한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게 주의한다. 샴푸는 이식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가볍게 하며, 가능하면 이식부위를 직접 자극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이식된 부위에 1~2일 안에 딱지가 생기는데, 딱지를 억지로 긁어서 떼지 않는다. 보통 1주일이 지나면 딱지는 자연적으로 떨어진다. 이식한 부위인 앞머리가 부으면 2~3일간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얼음이 이식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난 2008년부터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국내에 도입한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는 다른 모발이식 병원과는 달리 기계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섬세한 손기술만을 이용해 모발이식을 시행하는 곳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이규호 대표원장은 국제학회에서 공인하는 미국모발이식자격의(ABHRS) 자격인증을 받아 전문성과 신뢰성 모두를 인정 받았는데, 높은 생착률과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으로 불리며 탈모인들에게 국내 탑클래스의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제이프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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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92314543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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